37세, 
그 나이가 되려면 아직 5~6년이 남았습니다.

그 나이가 뭐길래 꿈을 꾸냐? 하시겠지만,
개인적으로 37세를 궁극의 마지노선으로 잡아놓았습니다.

그때가 되면,
주변의 말.말.말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질 수 있을것 같고,

내가 가지고 있는 상황에
덜 미안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지금까지 5년, 힘들게 보냈는데, 앞으로 5년은 즐기며 보내렵니다.

외로움도 즐겨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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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부모님이 계신 대전에 다녀왔습니다.

갔다 올라오는 길에 제 차 옆자리에는 어머니께서 앉아계셨습니다.
주 목적은 "자취하는 아들의 생활점검"

나름 자신이 있었습니다.
청소도 했고, 빨래도 해놨고.. 냄비 설거지를 안한게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생각보다" 괜찮다는 말씀을 하실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주부35년차의 시선은 저와 달랐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이따위로 살거냐"는 잔소리의 러쉬와 함께
제가 보지 못한 곳들을 보시네요.

마치, 군대있을때 점호 전 청소를 끝냈는데,
내무반장이 사이드청소를 검사하는, 마치 허를 찔린 느낌??

주일 밤 12시 20분까지 방과 주방이 뒤집혔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 내내 냉장고와 싱크대 안이 변신했습니다.

덕분에, 가지고 있던 옷가지들과 나름 아끼던 음식들이 "쓰레기" 처분을 받고
퇴출당했습니다.


이렇게 정리를 하던 중간에 어머니께서 이모님께 전화를 했습니다.
"나 서울이야, 옷사러 가자!!" 라는 말에
이화여대 졸업작품전 구경을 가신다던 이모님께서 사촌동생과 함께
누추한 옥탑방에 오셨습니다.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있는 옷가게들을 주욱 둘러보고,
전 가이드 역할을 하고....
아주머니 두분의 쇼핑에 함께한다는건 역시 쉽지 않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가, 어머니께서 한마디 하셨습니다.
"난 노스페이스 좋더라"
그렇게 "노스페이스"매장에 갔습니다.

전 단지, 구경하시려는 거겠지라는 생각에 함께 했다가,
"이거 입어봐라" 하셔서 극구 사양했습니다.
"이거 비싼거에요. 저 감당 못해요"

어머니께서 입어보라고, 어울린다고, 이걸 사라고 하십니다.
가격이 50만원이 넘습니다.
눈앞이 컴컴해지고, 내가 왜 이걸 사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머니가 사주신것도 아닌데... 왜 내가.. 이걸 ㅜㅜ

그렇게 약간의 시간이 흘러, 전.. 35만원을 결재했습니다.
(결국 조율해서 조금 저렴한 옷으로 선택당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대전에 내려가셨습니다.

35만원 결재한 카드 영수증을 손에 들고,
깨끗해진 집을 보면서,

다음달이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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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와서 창을 열어 환기를 시킵니다.
TV를 켜고, 전화기를 들어 부모님께 전화를 합니다.
오늘 뮤직뱅크에서 소녀시대가 3주연속 1위를 했네요.
역시 지금은 소녀시대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시안게임 중계를 시작하네요. 야구..
대만이랑 하는데, 이겨야 할텐데 말이죠..

춥습니다. 이제 창을 닫아야 합니다.

창을 닫으려고 눈떠보니, TV에서 축구를 하고 있네요.
전.. 야구보고 있었는데,

이런.. 젠장..
콧물이..

감기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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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감기

소문

오늘의 옥탑방 2010/11/08 18:58

내가 모르는, 

내가 한 적 없는, 

내가 주인공인 이야기. 


소문이란건 

귀에서 입으로 옮겨지며 

더욱 살을 찌워 

'아'가 '어'가 되어버리기 마련인데, 


어쩌다 내가 

그 이야기의 주인공인건지.. 


ㅎㅎㅎ뭐 어떻게 되겠지..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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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s에서 Windows Mobile용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되었고,
오즈옴니아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Bugs에 문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Bugs, Windows Mobile 어플리케이션 출시!! 하지만..

마지막으로 Bugs에 물어본 내용은

오즈옴니아에서 wifi 연결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실제 3G로 연결되는지 WiFi로 연결되는지??

입니다.

여기에 답변이 왔습니다.

두둥!!!

HD2 윈도우폰 단말기의 경우 WiFI  3G 동시에 물었을

원래는 WIFI 우선연결이 되야 하지만, HD2 단말기 내부적으로 3G 연결이 되는 오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확인 결과 HD2단말기 자체 오류입니다)

경우 사용자에게 데이터요금 폭탄이 있는 것을 염려하여

벅스 측에서 해당 경우에 무조건 3G로 보여지게 작업해놓은 것이 있습니다.

네... 동일한 답변입니다.

무조건 3G로 보여지는 작업을 했다고 하는거지요.....

사실, 사용하면서 조금 꺼림찍 하기도 합니다.
진리의 OZ라고 하지만,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들으면 데이터가 ㄷㄷㄷ

어찌되었던, wifi 로 연결하고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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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Bugs 를 정기결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으로 시작해서 Bugs 에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였었습니다.
안드로이드에 이어서 드디어!! Windows Mobile 용 어플리케이션이 나왔습니다.


위와 같은 공지사항이 어제날짜로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바로 다운로드, 설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전 오즈옴니아를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ㅜㅜ
LGT의 영상전화인증이 되면 Wi-Fi 에 연결되어있어도 3G로 접속하겠냐는 문의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영상전화인증이 안되면 정상적으로 Wi-Fi 로 접속이 가능하고요..

왜???? 난 Wi-Fi를 연결했다규!!!

그래서 스크린샷을 찍고 Bugs에
"오즈옴니아를 사용하고 있는데 LGT영상통화 인증하면 3G라고 물어봅니다. 이거 왜이래요??"
라는 요지의 메일을 보냈습니다.

Bugs에 보낸 스크린샷


생각했던것 보다 빨리 답변이 왔습니다.
그렇게 몇차례 메일을 주고 받은 후에

건의 주신 부분에 대해 일부 회신이 있어 안내드립니다.

HD2 윈도우폰 단말기의 경우 WiFI  3G 동시에 물었을

원래는 WIFI 우선연결이 되야 하지만, HD2 단말기 내부적으로 3G 연결이 되는 오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확인 결과 HD2단말기 자체 오류입니다)

경우 사용자에게 데이터요금 폭탄이 있는 것을 염려하여

벅스 측에서 해당 경우에 무조건 3G로 보여지게 작업해놓은 것이 있습니다.
라는 답변을 얻었습니다.

T옴니아와 쇼옴니아에서는 정상작동하고 있다는 답변도 받았습니다.
(진리의 오즈.. 왜이래 ㅜㅜ)

퇴근 후에 뒤늦게 생각이 나서..
오즈옴니아에서 wifi 연결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실제 3G로 연결되는지 WiFi로 연결되는지에대한 문의를 남겨놓은 상태입니다.

오즈옴니아 사용자와 HD2 사용자께서는 Bugs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실때 주의하셔야 겠네요.

좋은밤 되세요~ ^^

(어쩌다보니 Windows Mobile 을 사용하면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서 배포해주는 업체는 나도모르게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뒷전으로 밀린 Windows Mobile 이니까요.. 문의메일에도 Windows  Mobile 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줘서 고맙습니다!!
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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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포스팅한 소식을 올렸더니, 댓글이 달렸습니다.
사실 제주여행 중간중간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제주여행 소식을 간간히 올렸었습니다.

성산일출봉 다녀온 후 식당에 들어가서 페이스북에 올린 글

남자 둘이서 저녁을 같이 먹을 수 있습니다.. 술만 마시는건 아니죠...
네.. 죄송합니다... ㅜㅜ

포스팅소식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어제 포스팅 소식을 올린 다음에... 잠자리도.... ㅜㅜ
침대는 따로따로 였습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

잠깐의 에피소드이지만..
여행사와 숙소예약문제로 전화통화에서..

"남자 둘이 가는거라 숙소는 크게 상관하지 않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때 처음 예약했던 팬션이 예약이 꽉차서 숙소를 변경해야하는 상황이었거든요..

잠시후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에서 여행사 직원분이 하시는 말씀..

"남자 두분이라고 하셔서 트윈베드로 잡았습니다. 혹시 더블 필요하시면 변경해드릴께요"

더블 필요하시면 변경해드릴께요.
더블 필요하시면 변경해드릴께요..

아.....

전... 여행사 직원분께 이렇게 말했습니다.

"트윈 감사합니다!!!!!!"

트위터에서는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네.. 저도 친구랑 다시는 남자 둘이 오지 말자고 다짐했습니다.



좋은밤 되세요~ ^^

(더워서 문을 열어놓았더니 매미 한마리가 형광등 부근을 배회하고 있습니다... 잠들때까지 계속 저러면.. 에프킬라의 은총을 입혀줄지도 모르겠네요.. 제발 나가달라고 사정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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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칠한곰탱이 까칠한곰탱이

제주여행의 2일차가 밝았습니다.

이번 여행의 테마대로,
"자유여행 - 아직 못가본 제주 서부를 향해!!" 를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는 날입니다.
물론, 2박 3일의 여정인 관계로 대충 마지막이기도.. 하지요..

숙소에서 나와 열심히 갔습니다.
처음 숙소 찾아갈때를 제외하고는 네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찍어본적이 없습니다.
그저 달릴뿐..

여긴가 싶어서 가다보니, 차는 어느덧 516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우왕ㅋ굳ㅋ, 높은 키의 나무들이 꼳꼳하게 서있습니다.
키큰 나무들이 마치 저를 향해 '루저' 라고 하는 듯... 흑.. ㅜㅜ
그래서 차를 세웠습니다. 뭐 사실은, 차들이 주변에 많이 서있길래, 여긴 왜?? 해서 세웠습니다.

Canon | Canon EOS 50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50sec | F/3.2 | 0.00 EV | 23.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0:08:12 10:48:10

삼백나무숲 옆에있는 산책로 옆에 있는 물이 흐를것 같은 분위기의 공간. 검색해보니 버섯 어쩌구 하네요.


좀 더 들어가보고 싶었는데, 함께한 친구가 여행기간 내내 폭설로 고생했습니다.
역시 그분이 오셔서 더 들어가는건 포기!!
그렇게 달리다 보니 만장굴이 나왔습니다.

동굴이란데.. 지금까지 한 겨울에 딱 한번 가봤습니다.
옥탑방에서 살던 저에게는.. 동굴의 시원한 공기를 가져오고 싶은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렇게 동굴에서 나오니, 카메라는 습기를 가득히 머금고 있었습니다... 메라야 ㅜㅜ
카메라도 말릴겸.. 그저 달리다가 중간에 밥도 먹고..
해물된장찌게, 싼가격에 맛도 일품!!

열심히 달려서 드디어 제주 서부를 시작합니다.

Canon | Canon EOS 50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2000sec | F/4.0 | 0.00 EV | 44.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0:08:12 14:59:39

천연염전 주변에있던 방파제. 군대있을때 하얀등대 선착순이 생각납니다.


이렇게 제주 서부지역을 해안을 따라 달리다가, 함께간 친구가
"인터넷에서 봤는데, 이쪽에 추천 여행지가 있었어. 나 꼭 보고싶어!!!"
해서 오랜만에 네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찍었습니다.
금능석물원!! 입장료는 1인 4천원

Canon | Canon EOS 50D | Aperture priority | Spot | 1/800sec | F/2.8 | 0.00 EV | 17.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0:08:12 16:38:29

작은 집들 사이사이에 주민들의 생활을 돌로 표현했습니다. 민속촌 부럽지 않은..

Canon | Canon EOS 50D | Aperture priority | Spot | 1/800sec | F/4.0 | 0.00 EV | 48.0mm | ISO-800 | Off Compulsory | 2010:08:12 16:39:22

스펀지에도 방영된, 제주도에는 응가하는 소년상이 있다!! 의 주인공, 응가하는 소년입니다. 응가의 디테일까지!!


대충 이정도로 2일차를 마무리 했습니다.
사실 2일차는 절반의 성공과 절반의 후회가 있습니다.

우연히 찾은 삼백나무숲, 너무 좋았습니다.
우연히 들어간 식당에서 맛본 해물된장찌게, 저렴한 가격에 맛도 짱!!
(햄버거보다도 저렴한..)

하지만, 나름 추천지라고 들어간 곳들은 아........
역시 기대가 크면 실망도 쫌 있나봅니다.

특히 마지막에 저녁식사를 위해 갔던 식당은, 너무 비싸요 ㅜㅜ

제주돼지삼겹살 1인분 1만 4천원.. 2인분으로는 2명이 먹고 아... 맛만보았어!! 라고 할만큼..
밥과 찌게도 가격이 따로따로..
삼겹살먹고 7만원정도를 사용하기는 처음이었습니다.

결국, 이날 저녁.. 친구와 함께
호텔에서 치킨시켜먹었습니다.

자고 일어나서...
비행기 시간에 맞춰서 아침부터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마지막날 에피소드~~!

서울로 가는 비행기는 12시 40분 비행기였습니다.
그리고 역시 올때와 마찬가지로 진에어입니다.
이미 올때, 줄서기의 중요성을 인식한 저희는, 맨 앞줄에 서서 창가를 사수하자!! 는 강력한 의지로
일찌감치 출발했습니다.

렌트한 차를 반납하고 공항으로 걷고있는데, 여행사에서 전화가 오네요..

"고객님, 죄송한데 비행기 예약이 잘못되었습니다"

내용인 즉슨, 금요일 12시 40분 비행기여야 하는데, 직원 실수로 토요일 12시 40분 비행기로 예약을 한거랍니다.
그래서 11시 30분 비행기로 급예약했답니다. 그거 타라고..

전화온 시간이 11시 10분.... 하아.. 어쩌라는건지..

옆에서 친구는 폭풍설사님이 대장을 두드리고 계시고요..

저와 친구는 결단력만 없는게 아닙니다. 소심하기도 하죠.
어찌어찌해서 비행기를 탔습니다. 비행기 타기전에 화장실도 다녀오고요..

뭐, 덕분에 서울에는 일찍 도착했네요 ^^

이야기는 여기서 대충 마무리하고, 즐거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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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까칠한곰탱이 까칠한곰탱이

2010년 8월 11일 ~ 8월 13일, 2박 3일간 결단력 없는 남자 둘이서 제주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남자 둘이 가다보니, 그저 자기들 찍고 싶은 사진만 찍었습니다.

김포공항에서 제주공항까지.. 진에어를 이용했습니다.
진에어는 우리에게 줄서기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일깨워 주었습니다.
군대에서도 느꼈던 줄서기.. 아...

어찌어찌 제주에 도착해서, 차를 렌트하고나서 시간은 약 1시..

배가고픈 친구와 저는 식사거리를 해결하기 위해 뭘먹을까 고민했습니다.

운전하며 친구에게 "뭘 먹을까?? 제주도에 와서 뭘 먹어야 잘 먹었다 소문이 날까??"

물어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향한곳은 "이마트 신제주점" !!

이마트 신제주점의 푸트코드를 이용하기로 했다가 버거킹이 있는걸 보고 맛난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제주도에서 먹는 햄버거의 맛은, 햄버거 스러웠습니다 ㅋ)

이래저래 운전해서 숙소에 도착하고, 숙소에 짐 풀고 바로 나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테마는 두둥!!
"자유여행 - 아직 못가본 제주 서부를 향해!"

여행의 테마에 맞춰서 친구와 저는 동부 해안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이건 뭐..)

목적지를 찍지 않고 도로를 따라 그저 달리다가 도착한곳, 쇠소깍!

처음엔 여기가 어딘지도 몰랐지요. 그저 달리다가, "우와~ 좋은데?" 해서 차를 세웠습니다.


Canon | Canon EOS 50D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250sec | F/4.5 | +0.33 EV | 70.0mm | ISO-100 | Off Compulsory | 2010:08:11 16:02:12

태풍덕분에 파도가 많이 쳐서 사람들이 해변에서 서성이는 쇠소깍 해변




쇠소깍을 나와, 또 무작정 달렸습니다.
"자유여행"이라는 테마대로.. 직진할까? 좌회전할까? 하며 그저 달리다가,
해안도로 어느곳 주변에 걸어갈 수 있는 해안을 발견!
저.. 저게 다 현무암이란 말입니다!!


이제 조금 더 달려 다른 해안도로가..


어느덧 달리다가 성산일출봉에 가까웠습니다.
친구가 물어봤습니다. 너 가봤어??
그래서 전 대답했습니다. "난 성산일출봉 근처에서 우도 주변 유람선만 타봤어"
올라가자!! 그래서 올라갔습니다.


성산일출봉에 오르면서 전 천사를 만났습니다.
하아하아.. 평소에 운동좀 할것을 숨이 막 가빠오더군요.
그래도 멈추지 않고 올라갔습니다.

내려오면서 아이들을 데리고 올라가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우왕ㅋ굳ㅋ, 님좀 짱인듯"

그렇게 내려오고나서 결단력 없는 두 남자는 저녁식사를 놓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뭐 먹을까? 여기갈까? 저기갈까?"

이런 뜨거운 토론끝에, 간판이 유난히 밝게 빛나는 어느 식당을 보고 "저기갈까?" 해서 들어갔습니다.

어쩌다 들어간 식당에서 먹은 갈치찜, 참 맛났어요!!

이렇게 저렇게 하다가 첫째날은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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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계획을 세우기 위해 같이 휴가를 보낼 친구가 오고있습니다.
그늘막 쳐놓고 , 바람좀 불으라고 선풍기도 틀어놓고,
다른건 몰라도 스피커성능이 짱인 hp2133 넷북과, 아이패드가 무시하고 간다는 씽크패드 x200을 놓고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넷북이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친구가 오면, 말복기념으로 네네치킨에서 쇼킹핫!! 치킨을 시켜먹을 생각이에요..

내일은 잠깐 회사에 들렸다가 고향집으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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